체지방 감량기 5일차입니다. 잘 하고 있는지 가는 방향이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계속 가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오늘은 힘든 하루였습니다. 역시 잠은 잘 자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해도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쓰고 일찍 자야겠습니다.
5일차 다이어트 식사 일기
아침은 좋아하는 오트 라테와 과일, 조금 남은 주먹밥입니다. 12시쯤 점심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간단히 준비했습니다.

점심을 12시로 예상했는데 늦어졌습니다. 배가 살짝 고파서 바나나 반개를 먹고 양배추 덮밥과 오리 훈제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냉동실 정리를 하다가 작년 여름에 얼려 놓은 샤인 머스캣 몇 알이 보여서 제 배속에 정리했습니다. 중간에 뭔가 심심해서 치즈 한 장 먹었습니다.


저녁은 메로 골드 한 개와 리코타 치즈입니다. 이렇게 먹고 마무리하려 했으나, 막내가 남긴 닭가슴살 치킨 한 조각을 먹었습니다.

5일차 다이어트 후기
아직 체중계에 올라가 보지 않았습니다. 5일을 했는데 500그램도 안 줄었으면 어떡하나 겁이 났습니다. 그런데 달리 생각해 보면 5일 했다고 500그램이나 빠지면 다이어트가 너무 쉬운 거 같기도 합니다. 혼자 체면을 걸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제 몸은 항상성을 너무 잘 유지하는 몸입니다. 섣불리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마음 상해서 또다시 그만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결과가 어떤지는 봐야 하기에 1주일 뒤에 인바디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5일 잘 했다. 내일부터 또 5일 잘 해보자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