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감량기 3일차입니다.

체지방 감량기 3일차입니다. 3일차는 역시나 힘듭니다. 군것질 생각도 많이 나고, 괜히 배가 더 고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예상하지 못했던 식단이 이루어졌습니다. 사는 게 내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라 일상에서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았습니다.

3일차 다이어트 식사 일기

예상하지 못했던 아침 식사입니다. 원래는 라테와 빵을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꼭 먹어서 없애야 하는 유부초밥이 3개가 남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잡곡밥으로 만든 거라 다행입니다. 꼭꼭 씹어서 아침으로 잘 먹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들이 남기고 간 과일을 조금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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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후, 동네 언니를 만나 커피숍에 갔습니다. 라테를 마시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셨습니다.

동네 언니가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하고, 도서관에 책을 찾으러 갔습니다. 도서관에 있다가 점심 식사 시간이 다가와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직 소화가 안된 거 같은데 점심시간이라,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음료는 주문하지 않고, 샌드위치를 먹고, 근처 새로 생긴 백억 커피 매장의 커피를 한잔 포장해서 집으로 걸어왔습니다.

3일차가 너무 힘듭니다. 자꾸 군것질이 생각납니다. 최대한 건강한 간식으로 먹고, 도저히 안될 거 같아서 시리얼바, 콤부차로 오늘은 그만 먹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5시 이후 공복을 잘 유지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일차 다이어트 운동 일기

오늘은 어제 운동의 근육통도 남아있고, 오전에 동네를 걸어 다니면서 9000보 가까이 걸었습니다. 오늘 운동은 걷기로 마무리했습니다. 걷는 운동도 좋지만, 저는 집에서 하는 홈트레이닝이 제 몸에는 잘 맞는거 같습니다.

3일차 다이어트 후기

오늘은 예상하지 못했던 식사를 하게 될 경우, 어떻게 해야 될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본 하루였습니다. 가까운 동네 언니라 점심 메뉴를 고를때도 야채가 많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를 선택 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저는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잘 먹는 사람이라 누군가를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되면, 조절하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다이어트에 맞게 실천하는건 너무 어렵습니다.

오늘은 라테를 한잔도 못 마셔서 너무 슬펐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꼭 오트바리스타로 라테를 한잔 마시고 빵도 먹을 것입니다. 행복한 생각을 하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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