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획에 없던 치팅데이로, 오늘은 공복 시간을 평소보다 늘려보기로 했습니다. 일어나서 따뜻한 보리차 한 잔으로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점심에 먹을 미역국을 끓여 놓고, 오후에는 토마토 수프로 한솥 끓였습니다. 먹고 싶지 않았던 간식 생각도 나고, 조여진 나사가 자꾸 느슨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을 잘 잡아 봐야 할듯합니다.
14일차 다이어트 식사 일기
어제저녁 치팅데이로, 오늘 아침은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보리차 한잔 마시고, 미역을 먹기 위한 들깨 미역국을 한솥 끓였습니다. 점심은 들깨 미역국과 나물 반찬입니다.


점심을 먹고, 마트를 다녀왔더니 뭔가 허전합니다. 간식으로, 라테와 버터 하나를 먹었습니다.
저녁은 집에서 만든 두유 반컵과, 토마토 수프, 메로 골드로 먹습니다. 저녁마다 토마토 수프를 먹었더니, 한솥 가득 끓여도 1주일이면 없어집니다. 오늘 토마토 수프를 한솥 가득 끓여놨습니다. 마음이 든든합니다.


14일차 다이어트 운동 일기
저녁을 먹고 어지러운 주방을 치우느라, 운동할 시간을 놓쳐서 고민하다가 고민할 시간에 실내 자전거에 앉았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인터벌 사이클 운동을 했습니다. 인터벌이라 심박수가 뒤로 갈수록 계속 높아졌습니다. 30분 고강도 운동을 완료했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내일 운동은 하루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일차 다이어트 후기
2주 정도 지나니, 안 먹었던 간식들도 먹고 싶어지고 배도 더 많이 고픈 거 같습니다. 심리적인 건지, 정말인 건지 저도 헷갈릴 정도입니다. 조금씩 먹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는 걸을 알기에 다시 꽉 잡아봅니다. 내일은 친한 언니랑 점심 약속이 있습니다. 메뉴가 정해 건 아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을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고, 또다시 열심히 노력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