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일차입니다. 기록을 시작했더니 10일이라는 숫자를 보게 되네요. 저는 무엇이든 정말 잘 먹는 사람입니다. 스트레스받으면,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그래도 저는 건강한 편이고, 체력도 좋아서 많이 움직이기에 체지방은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왜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항상성을 잘 유지하는 제 몸 때문이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2년 동안 아주 천천히 체지방이 1kg, 1kg 합이 2kg이나 늘었습니다. 이 지방들이 제가 나름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잘 빠지지를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간에 포기하고, 또 시작하고, 포기하고 이러는 동안 제 몸은 늘어난 체지방 2kg을 너무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무너뜨리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지금처럼의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저는 아주 천천히 느리게 체중이 점점 증가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기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체지방 감량을 해보려고 시작한 것입니다.
10일차 다이어트 식사 일기
아침은 당근 라페 샌드위치 한 조각입니다. 원래는 두 조각에 아메리카노가 계획된 아침 식사였는데, 큰아이가 한 조각을 먹었습니다. 한 조각만 먹으니 배가 덜 차서, 라테를 마셨습니다. 라테에 오트가 들어가 포만감이 좋습니다.


점심은 운동 후, 양배추와 간장 돼지불고기와 너무나 좋아하는 대저 토마토와 반찬으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저녁은 남편이랑 같이 배추전, 메로 골드, 토마토 수프, 집에서 만든 두유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오늘 오후 간식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다크초콜릿 두 개입니다. 오늘은 초콜릿을 두 개나 먹었습니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10일차 다이어트 운동 일기
오늘은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짧고, 강하게 30분 운동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10일차 다이어트 후기
오늘은 몸의 피로를 많이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몸에 무리가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을 위해 오늘은 일찍 잠들려고 합니다. 내일 일어나서 컨디션을 보고, 내일 하루를 계획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