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닌 성분이 풍부한 도토리 가루는 소화 기능을 돕고, 장 건강에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도토리 가루에 포함된 항상화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도토리 가루로 도토리 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도토리 가루를 사놓고, 도토리묵을 먹고 싶을 때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건강에 좋은 도토리묵, 같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도토리묵 만들기 준비물
- 도토리 가루 60 g, 물 500 ml, 소금, 들기름
도토리묵 만드는 과정
냄비에 물 500 ml, 도토리 가루 60 g를 넣고, 가루가 뭉치지 않게 한 방향으로 저어주면서 잘 풀어줍니다. 이때 소금 0.5 t를 넣고 같이 저어줍니다. 가루가 잘 풀어졌으면, 약불에 냄비를 올려놓고 저었던 방향으로 천천히 계속 저어줍니다.



그러다 보면 거뭇 거뭇 점들이 몇 개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도토리 가루가 점점 묵이 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 같은 방향으로 저어줍니다. 색깔이 점점 진해지고 되직하게 됩니다. 진한 갈색으로 바뀌면 들기름을 2스푼을 넣고 조금 더 저어줍니다. 들기름이 다 섞이면 불을 끕니다.



뚜껑을 덮고, 5-10분 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이 다 들었으면 뚜껑을 열고 내열 용기에 잘 넣어줍니다. 이제 도토리묵이 굳도록 잘 식혀주면 됩니다. 식힐 때 뚜껑은 덮지 않습니다.



도토리묵이 잘 굳어지면 용기를 뒤집어서 도토리묵을 썰어줍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들기름을 넣었기 때문에, 용기에 따로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잘 떨어집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저는 도토리묵을 너무 좋아해서, 양념장 없이 잘 먹습니다. 도토리묵을 만드니 묵사발도 만들어 먹고 싶네요. 결국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잘게 썬 김치, 다진 파, 계란, 김가루 통깨 듬뿍 넣고 마지막에 얼음 동동 육수 넣고 맛있게 먹습니다.




